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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생 처음 가본 평촌역에서 다이어트하겠다고 건강식을 찾아 슬로우 캘리에 갔다~~
3번출구 쪽, 식당들이 있는 골목에 위치해있다.
깔끔하게 인테리어한 내부, 몰랐는데 찾아보니 체인점이네.
각 테이블마다 메뉴판이 놓여져있다.
하와이 여행 때 연어 포케를 자주 먹었어서 추억을 담아 연어 포케를 먹어야지 했는데, 난 하와이안 갈릭 쉬림프 주문..
남편은 클래식 연어 포케를 주문했다.
베이스를 현미밥 또는 케일 샐러드로 선택할 수 있는데, 뒤늦게 봤다..
어차피 하와이안 갈릭 쉬림프는 only kale은 불가였다.
갈릭 양념이 짭쪼름해서 진짜 맛있었다.
뭘로 만든 양념일까.. 해먹어보고 싶다.
남편이 주문한 연어 포케보다 훨씬 더 맛나서 흡족~~
연여 포케 밑에는 현미밥도 쌓여있다.
맛은 우리나라의 평범한 연어 포케 맛~~
건강식에 가격도 괜찮아 우리 동네에도 하나 생기면 좋겠다 하면서 먹었다..ㅠㅠ
클린하게 식사해 흡족해 해놓고 투썸가서 케이크를 먹었더랬지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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